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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blade ? cut ?
2014-08-27 07:48:05
첨단영상교육센터 <aistc@pusan.ac.kr> 조회수 1889
118.35.187.202

 

요즘 파컷과 에디우스를 같이 사용하는데, 서로 쓰는 단축키가 비슷한데 몇 가지 때문에 자꾸 헷갈린다는 내용....예로 파컷의 컷 단축키는 B인데, 에디우스는 왜 C인거냐. 에디우스가 애플 따라하기 싫었던 걸까? 애플이 에디우스 따라하기 싫었던 걸까 ?

왜일까요 ? 철학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B는 blade를 의미하고, C는 cut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옷을 사러가서 갈아입는곳을 한국말로하면 '옷 갈아 입는곳(탈의실)', 영어로 하면 'fitting room(피팅룸)'... 뭐가 더 정확한 말일까요 ? 의미를 따지고 보자면, 하나는 갈아입음의 과정을, 나머지는 내몸에 맞는지 맞추어본다는 목적을 지향하는것 같습니다.

blade는 큰덩어리를 나눈다는 의미이고, cut는 자르다는 의미입니다. blade는 "두개의 덩어리로 나누기 위한일"에 사용되고, cut은 "자르는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마치 옷갈아입는곳 처럼요..

그래서 FCP에서 blade 도구를 자주 사용할일이 별로 없는듯 싶기도 합니다. blade 도구를 남용하지 맙시다. 소스가 갑자기 나누어져 두개로 되어버리니, 느려짐의 원인으로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